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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문화 3

피노키오는 왜 변신하며 지금도 우리곁에 머무는걸까? 피노키오 대 피노키오?

문을 열때 두둥..하는 소리를 내면서 들어서면 요즈음 MZ 세대라고 한다. 그건 코로나19가 전세계를 펜데믹으로 공포스러운 시대를 만들어 버리면서 본의 아니게 집안에 갇혀버린 사람들이 만들어 버린 N넷플릭스의 점령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문화이다. 사실 난 이해하지 못했다. 익숙하지 않은 건 거부 부터 하고 나서는 일종에 "문화거부" 반응이다. 그러나 넷플릭스의 을 보면서 백신의 아픔을 이겨내다 보니 어느덧 스멀스멀 뒤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요즈음 화제가 되고 있는 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뭐 이런 피노키오라니..너무 공포스럽고 기괴하다니..피노키오의 모독 처럼 보였다. 이렇게 까지 사실적으로 때로는 기괴한 공포물 처럼 꼭 그렇게 했어야만 했을까? 감독이 뭐하는 사람인지가 궁금했다. 기예르모 델 토..

블로그/문화 2022.12.14

K-컨텐츠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 영화 올빼미 (1)

오래만에 사극영화가 흥미롭다고 해서 찾아간 극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을 불러모은 영화로 술렁이고 있었다. 믿고보는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 그들의 영화 어떤 영화이길래 입소문이 나는가 하면서 검색을 눌러보니 누군가가 올려놓은 글을 보고 관람을 결정하게 되었다. 리뷰아닌 리뷰. 사극을 매우 좋아하는 1인으로 글을 써 보려고 한다. 이 영화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가니 영화의 문구 하나 하나가 몰입하기 좋았다. 연출 방식이 흥미롭고 연기의 방향이 흐름을 깨지 않아 집중할수 있어서 괜찮은 영화평으로 남겼다. 영화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제작 되었다고 하는데 그 배경은 '광해군'을 몰아내고 반정에 성공한 '인조'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하나의 작은 에피소드가 담겨있지만 작은 사건을 현대에 상상..

블로그/문화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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